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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효과성 제고를 위한 노력

중점협력국 선정 및 국가협력전략 (Country Partnership Strategy, CPS)

2010년 한국은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무상과 유상을 아우르는 ODA 중점협력국을 선정하였습니다. 협력대상국의 소득수준과 정치 상황, 우리나라와의 외교관계, 경제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고려하여 최종적으로 26개의 중점협력국을 선정하였습니다. 현재 중점협력국은 지역별로 아시아 지역 11개국, 아프리카 지역 8개국, 중남미 지역 4개국, 중동·CIS 지역 2개국, 오세아니아 지역 1 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분야별 원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별로 차별화된 접근을 통한 ODA 효과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중점협력국별로 국가협력 전략(CPS)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원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CPS는 협력대상국가의 최상위 ODA 지원 전략으로 주요 국가개발 환경분석, 중점 지원 분야 및 이행전략 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하고 있습니다.

CPS는 협력대상국가와의 협의 과정을 통해 해당국에 대한 외교 전략 및 개발 수요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를 바탕으로 수립하기에 협력 대상국 별로 맞춤형 ODA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특히, KOICA는 범정부 차원의 CPS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사업 수행에 적용하기 위해 KOICA의 CPS 이행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향후 이를 통해 정책과 집행의 일관성이 한 단계 높아지고, 협력대상국의 개발수요에 맞춰 사업의 성과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OECD DAC 회원국으로서의 의무와 책임

2010년 한국은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의 24번째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OECD DAC 회원국의 전담 원조기관으로서 KOICA는 국제원조 규범을 준수할 의무와 책임을 부여받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DAC 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2년 KOICA는 한국 정부의 일원으로 DAC Peer Review (동료검토) 수검에 참여하였습니다. DAC 동료 검토를 통해 동료 회원국인 호주, 독일, 그리고 DAC 사무국은 DAC가 제시하는 원조효과성의 원칙에 입각하여 KOICA의 본부와 현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KOICA의 향후 개선과제들을 권고하였습니다. KOICA는 이러한 권고사항을 조직과 사업의 발전 전략에 적극 담아내어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KOICA는 OECD DAC 회원국들이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고위급 및 실무급 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원국간 논의된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내재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제사회의 규범을 검토하고, 이에 맞는 조직과 사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KOICA는 작지만 바람직하고 선진적인 원조기관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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